3박4일 일본 다카마쓰 여행기 (01/19~01/22)

한국인들을 마주친 경우가 여행 내내 공항 제외 한번 밖에 없을 정도로 로컬스럽고 한적한 일본의 작은 동네였다.

예술 도시답게 관람거리가 정말 많았고 시간이 많았다면 더 좋았을 아쉬운 도시로 푸릇푸릇할 때 꼭 한번 다시 방문해야지

작은 듯 큰 도시 다카마쓰 정말 즐겁게 다녀왔다.

 

* 숙소 : 호텔 에리어원 타카마츠시티 (커피, 캔디류 무제한,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셨습니다. 한국어 X, 영어 △)

* 나오시마 자전거 대여(자전거에 나오시마 섬 지도가 붙어있음 짱!) : https://maps.app.goo.gl/FvrgytweUjrzots78

* 못가본 곳 : 엔젤로드, 이우환 미술관, 지중미술관, 이시바시, 다카마쓰 심볼 타워, 마루킨 간장 박물관, 칸카케이 케이블카

 

* 생각나는 식당, 카페 리스트

- St.Marc Cafe (모닝 세트) : https://maps.app.goo.gl/AQwxwSnUEZ7yZDao8

- 스타벅스 : https://maps.app.goo.gl/1mMzFcJu7qNs62wL8

- 사카에다 우동 본점 : https://maps.app.goo.gl/EUM49JM9b4s5kjtY9

- 야키니쿠 돈 히덴 : https://maps.app.goo.gl/EJNTGPjNNtdHd2iX9

- 호네츠키도리 잇카쿠 타카마츠점 : https://maps.app.goo.gl/Frin6j1gNogKBFxdA

 

 

1일차

다카마쓰 공항 > 호텔(체크인 전 짐 맡기기) > 리츠린 공원(2시간30분 가량 구경, 생각보다 엄청 넓었습니다.) > 키쿠게츠테이 > 붓쇼잔 온천 > 마루가메마치 구경 > 호텔

 

2일차

다카마쓰 항 > 데시마섬 > 데시마 미술관(10:30 예약) > 심장소리 아카이브 > 시마키친 > 카라토 항구 > 토노쇼항 페리 터미널(쇼도시마 섬) > 올리브 공원 > 그리스 풍차 > 다카마쓰 항(17:20 쯤 도착) > LOFT 구경 > 호텔

 

3일차

다카마쓰항 > 다카마쓰성터(다마모공원) > 나오시마 섬 > 자전거 대여 > 빨간 호박 구경 > 혼무라 라운지(멀티 티켓 구매) > 아트하우스 구경 (고카이쇼 > 하이샤 > 미나미데라 > 카도야 > Go'o Shrine) > Valley Gallery > 베넷세 하우스 뮤지엄 > 노란호박 구경 > 공중목욕탕 아이러브유(근처 구경) > 다카마쓰 항(15:30) > 이온몰 아야가와 쇼핑 > 마루가메마치 쇼핑 > 호텔

 

4일차 (비행기 연착)

아침 > 사카에다 우동 본점 > > 다카마쓰 공항 > 집

 

* 이번 여행 피드백

- 일본어 회화를 공부하자!!

- 배편이 생각보다 빠듯하거나 텀이 상당히 길어 다음 방문때는 섬에서 숙박을 고려해보자.